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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예지가 연기력과 화제성을 다잡은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하재이(서예지 분)는 실종되어 죽은 줄 알았던 엄마가 차문숙(이혜영 분)의 태국인 마사지사 마마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그토록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어했던 엄마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자책과 사랑하는 남자 봉상필이 엄마인 것을 알고도 얘기해주지 않았다는 서운함과 배신감을 느꼈다.
애절한 눈물연기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서예지는 새로운 멜로퀸의 탄생을 알리며 '무법변호사' 인기를 이끌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메이크업 화장품, 여성 의류, 제화 등 다양한 분야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서예지는 '무법변호사'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광고 제안이 폭주하고 있어 20대 워너비 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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