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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네티즌들이 개념 팬덤 덕분에 이미지 올라간 스타로 그룹 워너원을 뽑았다.
2위로는 1,174표(18.8%)로 배우 박해진이 선정됐다. 박해진은 데뷔 후부터 팬들과 함께 나무 심기, 연탄봉사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팬들 역시 그의 이름으로 수많은 기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3위에는 487표(7.8%)로 그룹 방탄소년단이 꼽혔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는 물론 연예인 팬덤의 최대 문제점으로 꼽힌 공공장소 내 무질서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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