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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둔 김동한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7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동한은 스물한 살 다운 풋풋한 청년미를 발산했다.
JBJ 활동을 통해 배운 것 중 솔로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것으로 '방송 생활 꿀팁'을 꼽았다. "이미 그룹 활동을 경험했던 형들이 2명이나 있어 조언과 꿀팁을 정말 많이 얻었다. 예를 들면, 기다릴 땐 대기실에 돗자리를 펴놓고 편하게 있는 것이다. 몰랐다면 불편할 것들을 조금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야말로 생활 꿀팁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타이틀곡 소개도 잊지 않았다. "타이틀 곡명은 '선셋'이다. JBJ 활동 통틀어 내가 했던 곡 중 가장 섹시한 곡이지 않을까 싶다. '판타지'보다 한 층 더 섹시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콘셉트 연구를 위해 태민 선배님의 영상을 많이 참고했다. 또 거기에 김동한 느낌을 두 스푼 정도 첨가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앳스타일 매거진 7월 호에서는 김동한의 화보와 더불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