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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히든싱어5' 강타가 사상 첫 1라운드 탈락을 가까스로 피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4번이 바로 원조가수 강타였다. 가까스로 3표 차이로 '히든싱어' 역사상 최초의 원조가수 1라운드 탈락을 피한 것. 강타는 "사실 제 파트가 아니다보니 너무 긴장했었다. 평소보다 목소리에 힘이 두배는 들어간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2번을 지목했던 토니안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제 긴장한 목소리가 술을 좀 마시고 노래방 가면 나오는 소리"라며 어깨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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