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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여은이 드라마 '슈츠(Suits)'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작별인사를 고했다.
이어 종영소감에서 손여은은 "안녕하세요. 손여은 입니다. 드라마 '슈츠'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슈츠 중간부터 합류하게 돼서 많이 설레기도 하고 또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서 긴장되기도 하고 그랬는데, 많은 분들이 '김문희' 라는 캐릭터를 사랑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보람 있고 좋은 시간들 보낸 것 같습니다. 저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오늘 슈츠 마지막까지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전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손여은은 드라마 '슈츠(Suits)'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자마자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으며, 또 김문희 캐릭터의 매력을 200%로 살려낸 명불허전 연기력까지 갖추며 시청률 상승의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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