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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7월 대만 타이베이의 K-POP 팬들을 찾아갈 막강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 워너원, 선미, 펜타곤 등에 이어 새로운 다섯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스페셜 MC까지 최고의 K-POP 스타들이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정규 6집으로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샤이니의 멤버 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키는 지난해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매력과 능숙한 진행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서 스페셜 MC로 나서며 또 한번 맹활약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측은 "이번 공연은 K-POP과 K-Culture에 열광하는 대만 현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Mnet만이 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계획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지 K-POP 팬들을 위해 아티스트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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