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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영표 해설위원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예언했다.
이어 MC는 "우리나라가 F조에서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16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영표는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만난 상대는 항상 우리나라보다 강한 상대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변이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100인들로부터 환호를 얻어냈다.
이영표-이광용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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