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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대기실 셀프캠이 공개됐다.
이어 장신영은 "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오늘 첫 녹화를 했는데 강경준 씨가 너무 떨어서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열심히, 재밌게 잘 촬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은 "저희 돌아온 만큼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앞으로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손 인사로 기대를 당부했고, 셀프캠이 끝난 뒤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당시 출연자와 전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떡을 돌리는가하면 스튜디오에서도 손을 꼭 잡고 있는 달달한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장강부부의 이야기는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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