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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솔로 뮤지션 김동한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김동한은 "먼저 국내 최고 루게릭 요양병원이 설립 된다고 하는데 그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어서 되게 영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24시간이 지난 후에 이 영상을 찍게 되어서 물도 맞고 기부도 할 예정입니다"라며 흔쾌히 캠페인 참여와 함께 기부 의사도 밝혔다.
이어 "제가 다음에 지목할 분은 노태현 형, 타카다 켄타 형, 그리고 권협 군을 지목하겠습니다"라며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한편, 김동한은 6 13 지방 선거 사전 투표 첫 날이던 이날 생애 첫 투표에도 참여하고 투표도 적극 독려하며 개념 행보를 보였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D-DAY'로 JBJ 활동에 이어 정식 솔로 데뷔 소식도 전한 김동한은 오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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