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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완벽했던 장동건의 흐트러진 모습이 '슈츠'의 후반부를 책임진다.
이에 7일 제작진은 후반부 펼쳐질 최강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강석은 격정적으로 감정을 폭발시키며 채근식(최귀화)의 멱살까지 움켜쥐는 액션을 취했다. 채근식을 노려보다가 멱살까지 잡는 그의 모습은 지금까지 봐왔던 최강석과는 다르게 다가오는 것. 포커페이스를 지켜왔던 최강석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 등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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