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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1%의 우정'가 시즌 1을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꿀잼을 보장한다. 안정환-김희철-주진우-배정남-한현민까지 역대급 우정 멤버가 총 출동하는 것.
이 가운데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역대급 우정 멤버가 총 출동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 쌓기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안겼던 안정환-한현민-배정남과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조합으로 1회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김희철-주진우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
특히 김희철-주진우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첫 만남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캐릭터' 김희철과 그를 뛰어넘는 '문제적 기자' 주진우가 만나 멘붕의 연속을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냈던 바. 김희철과 주진우는 당황스러웠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에는 하지 못했던 진솔한 속내 토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무엇보다 이날 김희철은 다사다난의 끝을 보여주는 주진우의 근황 토크를 전해 듣고 걱정스런 눈빛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의 우정' 제작진 측은 "그 동안 '1%의 우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화끈한 웃음과 깊은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즌 1 마지막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역대급 우정 멤버들이 총 출동해 마지막까지 통쾌한 웃음과 세대, 직업을 초월한 우정 만들기가 그려질 '1%의 우정' 본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는 9일(토) 밤 10시 4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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