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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NCT U(엔시티 유) 태용X텐이 태국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방콕 더 엠쿼티어(The EmQuatier)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공영방송 채널 7, True Music TV(트루 뮤직 TV) 등 방송과 유력 신문 Kom Chad Luek(콤 차드 륵), 주요 포털 Kapook(카푹), Sanook(사눅), TrueID(트루아이디) 등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으며, 기자회견을 마친 후 진행된 팬사인회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 외에도 태용과 텐을 보기 위해 1,500여명의 팬들이 운집, 주변 일대가 성황을 이뤄 NCT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태용과 텐은 3일 오후 6시(현지시간)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의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GMM Live House)에서 팬미팅도 진행, 'Baby Don't Stop (Special Thai Version)'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다양한 무대와 게임, 토크 등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으며, 이날 팬미팅은 티켓 예매 1분만에 2천여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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