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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RISABAE)가 자신이 발표한 음원으로 팬들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사배가 팬들 앞에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커밋뷰티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17일 오후 4시.
이번에 발표한 디지털싱글 'E.N.C'와 라디오스타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두 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사배가 공개 무대에 선다는 소식만으로 팬들은 벌써부터 흥분하고 있다. 사실 지난 디지털 싱글 발표는 자신의 온라인 1인 방송에 사용될 '오리지널 송'을 직접 가창한 것이며 정식 가수 데뷔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커밋뷰티페스티벌 무대 등장이 사실상 미니 콘서트 무대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커밋뷰티 페스티벌'은 뷰티 크리에이터와 팬, 뷰티 브랜드가 모여 소통하며 즐기는 대축제로 DDP 알림 2관에서 6월 16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사배 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김다영, 된다등 탑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장기를 펼치고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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