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구석1열' 윤종신이 '국민배우' 송강호의 사뭇 달랐던 첫 인상을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명작 '밀정'과 '암살'을 다뤘다. 개그우먼 장도연과 한국사 인기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이때 윤종신은 "사실 '초록물고기' 시절 송강호는 실제 깡패를 데려왔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얘기가 있었다"면서 "지금은 국민배우가 됐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