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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10년 만에 부활하는 '스쿨어택'에 은지원, 손동운, 주이가 MC로 발탁돼 관심을 더한다.
스쿨어택 제작진은 "은지원은 친구같은 친근한 느낌으로 때로는 인생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으로 학생들과 뜨거운 공감을 나눌 것으로 예상한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의 손동운, 통통 튀는 홍일점 주이가 은지원과 함께 특급 케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스쿨어택 2018'은 학생 팬들을 감쪽같이 속이며 선보이는 게릴라 미니콘서트 콘셉트는 유지하되, '소통'을 강화한 새 코너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계획이다.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장학금을 두고 펼쳐지는 게임 미션 등이 추가돼 스타들과 학생들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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