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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신동엽과 은지원이 호흡을 맞췄던 예능프로그램 '천만홀릭, 커밍쑨'이 종영한다.
이 프로그램 개봉을 앞둔 영화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해 깊이 있는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동엽과 은지원, 나인뮤지스 경리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배우 김기방,영화감독 이원석도 힘을 보태며 재미를 만들어갔다. 출연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수차례 화제에 오르며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3개월 만에 종영을 맞게 됐다.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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