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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화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병원장이자 윤진(송윤아 분)의 시어머니 '박선자' 역으로 분한 차화연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드레스에 자켓을 매치,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차화연은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지적이고 세련된 박선자의 이미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야심가의 면모까지 소화한 차화연의 모습은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차화연은 뛰어난 외모와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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