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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의 강승윤과 이승훈이 '복면가왕'의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코믹한 케미스트리 역시 눈에 띄었다. 이들은 매 라운드 "우리는 정말 안 맞다"며 놀랍도록 상반된 의견을 제시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물과 기름' 같은 호흡으로 '현실 부부'의 매력을 뽐낸 두 사람 중 누구의 추리가 더 많이 적중할지 기대가 모인다.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승부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리 대전은 내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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