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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효리네 민박집의 마지막 영업이 시작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씨에 햇빛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가 마당 한쪽에 자라난 쑥을 발견했다. 이에 윤아에게 점심으로 쑥떡으로 만들어 먹자고 제안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함께 쑥을 뜯었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쑥떡을 완성했다. 또 두 사람은 쑥떡과 곁들일 매콤한 비빔국수를 만들어 맛있는 점심 식사를 끝마쳤다.
소길리의 마지막 밤을 밝힌 모닥불 파티는 13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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