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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훌쩍 성장한 발라드 가수 오재호가 신곡 '니 얼굴'로 돌아온다.
특히 오재호는 이번 신곡 '니 얼굴'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사회 현상에 대해 엄중히 꾸짖기 보다는 현상의 극단을 보여줌으로써 리스너로 하여금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노래를 준비해 왔다는 후문.
그 동안 오재호는 JYP 픽쳐스가 제작한 Jtbc 드라마 '마술학교' OST, MBC '아이돌육상대회' 육상퀸 H.U.B의 멤버 루이, 더유닛 효선, 가을의 전설 '가을사랑'의 신계행, 하림, 헬로봉주르(정유신) 등 수많은 선배 음악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가요계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일침을 가한 신곡 '니 얼굴'은 10일(오늘)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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