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 새 친구 합류…첫 예능에 '긴장'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강경헌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헌은 예능 첫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23년 차 배우 강경헌은 드라마 '구해줘'에 김광규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강경헌은 봄을 만끽하며 감성 충만한 모습을 보이는 등 소녀미를 발산했다. 또 맨발로 돌다리를 건너며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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