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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밤' 무대가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공개된다.
여자친구의 본격적인 컴백 무대에 앞서 '밤' 무대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첫째, 여자친구의 의미 있는 변화이다.
둘째, '파워청순'의 연장선이자 한 층 성숙해진 '격정아련' 퍼포먼스이다.
매번 음악의 스토리를 담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친구는 이번 신곡 '밤'에서도 음악의 흐름에 맞춘 격정적인 안무와 아련한 노랫말과 표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곡의 도입과 엔딩을 장식하며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하는 '태양계 춤', 팔로 휘몰아치는 격정적인 감정을 표현한 '칼바람 춤', 곡의 킬링 포인트인 "밤밤밤 밤에"에 잠드는 모습을 표현한 '문나잇 춤' 등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압도한다.
셋째, 여자친구의 비주얼적 변신도 눈여겨볼 관전포인트이다.
여자친구는 신곡 '밤'을 통해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으로 변신을 시도,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단발에서 긴 머리로 변신한 은하를 비롯해 멤버들의 레드, 바이올렛, 핑크 등 헤어 컬러 변화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여고생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한 모습이다.
봄기운 물씬 풍기듯 한층 화사해진 외모도 여자친구의 변화에 힘을 실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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