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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와 태규 아빠가 로맨티스트로 거듭난다.
이날 시하와 태규 아빠는 엄마 하시시박을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임신 기간 동안 고생한 엄마를 위해 준비 했다고. 태규 아빠는 엄마 없이 보낸 48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시하는 아빠를 도와 사진을 함께 창문에 붙이는 등 분주하게 엄마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엄마가 도착할 때가 되자 투봉스는 완벽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숨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었다고. 귀요미 시하와 로맨티스트 태규 아빠의 특급 이벤트는 과연 성공할까. 엄마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 외에도 준비한 이벤트가 더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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