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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생애 처음으로 패션쇼에 초대를 받았다. 패셔니스타들을 보러 온 빼곡한 사람들을 보고 초긴장 상태가 된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백지장처럼 새하얗게 질려 있어 그가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핫한 셀럽들이 즐비한 패션위크에 유병재가 초대를 받았다. 난생처음으로 패션쇼에 참석하게 된 유병재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에게 포토월 포즈를 추천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유병재는 포토월 입장에 앞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화려한 패션위크 분위기에 압도당했고, 그 사이를 뚫고 당당하게 입장하는 연예인들을 구경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과연 유병재가 준비한 회심의 포즈를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멋지게 해냈을지, 그의 첫 패션쇼 참석 에피소드는 오늘(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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