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개념 그룹 NCT(엔시티,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018년 활동의 포문을 연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활동을 마무리한다. NC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 활동을 선보이며 무한 매력을 입증,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NCT가 보여줄 새로운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 'NCT 2018'은 총 6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순차 공개하고 활동하는 역대급 프로모션을 통해 NCT 멤버들의 다채로운 조합과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NCT U는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조합이 다른 연합팀인 만큼, 멤버 7명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BOSS'부터 텐과 태용의 섹시한 듀오 케미가 돋보인 'Baby Don't Stop', 자전적인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선보인 'YESTODAY', 18명 멤버의 초절정 군무가 시선을 압도하는 'Black On Black'까지 각기 다른 구성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NCT는 지난 2월 6일 진행한 18명의 첫 단체 생방송 'WELCOME NCT 2018'이 네이버 V LIVE 사상 최고 하트수인 5억 하트를 돌파, 본격 활동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NCT 2018'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 안무 영상 등 콘텐츠의 유튜브 총 조회수가 무려 1억 4천만뷰를 기록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NCT 2018 EMPATHY' 앨범은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애플뮤직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MTV ASIA 3~4월의 아티스트 선정, 미국 빌보드 기사 조명 등 글로벌 성과를 거둬, 월드와이드 그룹 NCT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NCT는 'NCT 2018'을 통해 다채로운 조합과 매력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며, 또 어떤 새로운 팀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