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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댄서' 은혁X기광X태민, 댄스디렉터로 거듭나기 위한 LA 여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4-26 09: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8년 댄스 예능계를 선도할 'WHY NOT-더 댄서'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WHY NOT-더 댄서'(이하 '더댄서')는 지난 20일(금) 개국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에서 오는 5월 5일(토)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상급 K-POP 아티스트인 은혁, 이기광, 태민이 한 팀이 되어 모여있다. 이들은 댄스의 성지 LA에서 '아이돌'이 아닌 '댄스 디렉터'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특히 LA에서 이들은 해외 유명 안무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 계정(@whynot_thedancer)을 통해 첫 만남부터 LA 일정까지 선공개하고 있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공개된 티저에서는 LA 현지에서 활약하는 댄스 크루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함께 콜라보 무대를 보였던 해외 안무가들의 K-POP 아티스트들에 대한 찬사도 이어진다.

'더댄서'는 오는 5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JTBC4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선공개 클립과 디지털용 부가 콘텐트는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TV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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