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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기는 짝사랑 같아, 평생 연기 하겠구나 싶다"[화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4-25 09:0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로코 여신으로 출격 준비를 마친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배우 생활에 권태기가 한 번도 안 온 걸 보면 내가 연기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짝사랑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는 평생 하겠구나 싶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박민영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들은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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