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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네티즌들이 밥 잘 사줄 것 같은 누나 스타로 배우 장나라를 뽑았다.
2위로는 785표(19.5%)로 개그우먼 이영자가 선정됐다. 이영자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듣는 이들을 군침 돌게 하는 맛집 설명으로 먹방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위에는 614표(15.3%)로 가수 태연이 꼽혔다. 태연은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로 팬들을 매료시켰는데, 이는 현재 아이돌들의 팬서비스 중 하나인 '조련'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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