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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그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 아니게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좀만 더 빼고 근육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2016년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1년여 만에 완치한 서유리는 현재 트렌디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에서 MC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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