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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E.S 바다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세 요정 모두 '품절녀'다. 가장 늦게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바다는 "먼저 결혼한 슈와 유진 때문에 소외감을 느꼈었는데 요즘은 정보를 교환한다"라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밝혔다. 이어 "연말이나 내년 초쯤에는 아이를 가져보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특히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S.E.S는 "연예인병(?)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갈 뻔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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