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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컴백 전부터 뜨거운 감자가 된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의 두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여기에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1st 싱글 '내일할래(To Do List)'를 통해 심플한 어쿠스틱 연주에 목소리 하나로 아름다운 감성을 들려줬다면, 이번 '달리(Dally)'에서는 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최신 트렌드의 걸리시 댄스 장르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효린만의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효린의 새 싱글 '달리(Dally)'는 발매일이 다가올수록 국내 외를 넘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지난 20일 업로드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단 3일 만에 무려 100만뷰에 육박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효린이니까 가능한", "효린이라 달리 보이는", "한 번 보면 빠져들 수 밖에"…실제 반응 또한 효린의 강렬한 비주얼에서 점차 그녀의 음악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에 집중되며,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향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사진 = 브리지(brid?) 제공]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