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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POP 황제'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년 9개월만에 펼치는 서울 단독 콘서트의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또한 동방신기는 오는 6월 8~10일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총 3일간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Begin Again~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개최, 동방신기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관객 동원을 예고해 '아시아 톱클래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3월 28일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로 컴백,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으로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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