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프레드릭 배크만의 새로운 이야기로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었다", "이 시대의 디킨스다"라는 언론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이전 작품들의 웃음과 감동을 넘어 더욱 깊어진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에 대한 통찰과 희망을 담고 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이라는 평과 함께 아마존 올해의 책 톱 3, 굿리즈 올해의 소설 톱 2에 선정되며 또 한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