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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극으로 떠난 병만족이 '정글의 법칙' 최초로 무상 식량을 지원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는 최정예 멤버 김병만-전혜빈-김영광으로 이뤄진 남극 원정대의 생존 도전기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남극조약환경의정서에 의거해 남극에서는 토착 동식물군 포획이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이에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 최초로 무상 식량 지원을 하겠다"고 밝혀 병만족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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