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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화려한 예능감을 뽐내 화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에 첫 출연한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과 피아노 정동환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지난 2017년 7월 발매한 노래 '선물'이 3개월 만에 역주행에 성공, 무려 17주 동안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독차지한 대세 그룹이다. 특히 정동환은 지난 '불후의 명곡' '이상우 편'과 '작곡가 김형석 편'에서 폴킴의 무대에 편곡과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에 완전체로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멜로망스는 김태화의 '안녕'을 선곡,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김민석의 가창력과 정동환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낭만의 계절 봄을 노래해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감성 듀오 멜로망스 김민석의 매력만점 개인기는 오는 14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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