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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3일)부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회차 순서에 상관없이 콘텐츠 시청이 가능한 넷플릭스에서는 365일 정주행, 역주행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의 모든 콘텐츠는 모바일, 태블릿, TV를 포함한 인터넷이 연결된 거의 모든 기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 30일(금)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 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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