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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마블 히어로'들이 만났다.
'한국 대표 히어로 윤성빈'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그의 모습에는 팬심이 가득해 보인다.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는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히어로인 '아이언맨'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해 '한국의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소식을 들은 내한 배우들이 윤성빈 선수를 내한 현장에 초대했고, 올림픽 히어로와 마블 히어로들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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