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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의 김주현(김영하 역)이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사한 미모와 에너지로 촬영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주현은 촬영 중간마다 꼼꼼한 모니터링과 대본에 집중하면서 열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밤샘 촬영으로 지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피는 등 현장의 온도를 끌어올리며 '해피 바이러스' 같은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촬영이 한창인 김주현은 "서로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덧붙여 "디테일한 연기 조언 등 선배 연기자 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다"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김주현은 2년 전 헤어진 남친 김지훈(이광재 역)과의 애정전선 부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활약이 돋보이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