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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컴백을 앞두고 커버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과 방송을 넘나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고 있는 정동하가 지니뮤직의 공식 SNS를 통해 박원의 'all of my life' 라이브 커버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커버 영상은 '지니뮤직 챌린지 번외편'으로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지니뮤직 챌린지'는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 기부캠페인으로 청하, 한동근, 이루펀트, 버나드박, 마이틴, 김보경, 젝스키스, 몽니, 에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정동하는 오는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정동하는 17일 리메이크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