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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배우 강한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SNS를 업데이트했다.
왕대륙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강렬한 빛을 받으며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한나와의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강한나와 왕대륙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는 "당시 강한나와 왕대륙 외에 친구들도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장을 보고 모임을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왕대륙 측 또한 현지 매체에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 두 사람만 사진에 찍혔다.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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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鬼吹之牧野事)'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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