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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 어머니의 폭풍 독설에 주인공은 물론 MC와 게스트들마저 충격에 빠졌다.
이윽고 등장한 엄마는 "심사위원 말이 다 딸한테 하는 말"이라며 "쟤는 재능이 없다. 연예인은 타고나야 한다. 연예인될 외모가 아니다. 보면 알지 않냐. 저 친구들(트와이스) 예쁜 거 봐라"고 잇따라 독설을 쏟아냈다. 특히 시종일관 '아하하하'하는 웃음을 덧붙여 더욱 딸에게 큰 상처를 줬다.
급기야는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느니 부모가 주는 게 낫지 않냐"고 덧붙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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