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휴게소 완판녀'로 등극한 이영자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이영자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에게 휴게소 먹방 투어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방송전후 매출 분석표에 따르면 이영자가 언급한 휴게소 음식이 평균 200% 이상, 최대 5배 가까운 매출 상승을 보여 '휴게소 완판녀'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이영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음식 매출 급상승에 도움을 줬다며 감사 전화도 왔다"고 밝혀 '영자 효과'를 직접 체감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