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건반 위의 하이에나' 비투비 임현식, 서은광에 돌발 스킨십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4-06 14:02



'건반 위의 하이에나' 임현식과 비투비 멤버들이 알콩달콩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 6회에서는 비투비(BTOB) 멤버들과 함께 하는 임현식의 꿀 떨어지는 음악 작업기가 이어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현식의 녹음실에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온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육성재의 먹방이 담겼다. 오랜 시간 활동을 함께 하면서 임현식을 위해 분식을 양손 가득 사들고 찾아오는 그들의 절친케미는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만들 예정.

하지만 정작 이창섭과 육성재는 임현식의 응원보다는 짖?J은 장난에 더 힘을 썼다는 후문. 이창섭은 녹음 중간에 몹쓸 애드립을 강요하는가 하면 육성재는 '너를 안고 있으면'이라는 가사에 임현식을 당황케 하는 돌발 질문으로 비투비 팬들의 궁금증을 대신 풀어줄 전망이다.

다른 사진 속에는 임현식과 서은광의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소년들 같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현식은 서은광에게 저돌적인 스킨십을 감행해 시선을 강탈했다.

임현식이 절친인 EXID 하니로부터 "넌 사람 자체가 달달하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하자 서은광은 임현식에게 깜짝 고백을 하며 서로에게 삼겹살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등 시종일관 환상의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비투비 멤버들의 훈훈한 브로맨스와 절친 EXID의 하니의 도움을 통해 탄생한 임현식의 달달한 러브송이 공개될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 6회는 오늘(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