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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 출산 예정 소식에 축복 보다는 냉랭한 반응이 쏟아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해당 기사는 1천여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지만 차가운 반응이 대다수다. 신비로운 새 생명의 탄생에 행복한 인사만 주고 받는 게 당연하지만 지난해 국민적 공분을 산 부부의 특혜논란에 대한 잔상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이 그 이유다.
앞서 배용준 박수진은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2016년 10월 득남 후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11월 첫 아이를 미숙아로 낳은 박수진의 삼성 의료원 신생아 중환자실(NICU, 니큐)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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