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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방인' 서민정 남편 안상훈이 '인공 미소'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어색한 '인공 미소'로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서민정은 "자연스럽게 웃어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안상훈은 "카메라 앞에서 로봇 같다는 말 많이 듣는다. 웃을 때도 다르게 웃으려고 하는데 자꾸 웃다 보니 볼이 아팠다. 아프니까 또 웃지 못하겠더라. 또 어색하다고 생각하니까 더 웃지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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