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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가 미국의 거장 감독, 해외 안무가들과 새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4월 4일 발표된 'REALLY REALLY'를 연출한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과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송민호는 최근 '그래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미국의 거장 감독과의 재회에 대해 "두 번째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잘 되는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승윤과 승훈은 '분위기 메이커'답게 촬영 틈틈이 귀여운 안무를 추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위너의 신곡 'EVERYDAY' 뮤직비디오 재미있게 봐주시고 좋게 들어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타이틀곡 'EVERYDAY'를 앞세운 위너의 정규 2집은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 중 최다인 12곡으로 꽉 채워졌다. 4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와 조금씩 베일을 벗는 네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 위너의 컴백일이 다가올수록 기대감은 점점 뜨겁게 번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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