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태어나서 처음으로' 니엘, 어색한 도희 모녀 위해 '첫 경험 공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31 10:4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틴탑 니엘이 첫 경험 공작을 시작한다.

31일 밤 7시 30분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는 방송 5회 만에 첫 경험 공작에 나서는 니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배우 도희와 홀로 생활을 하는 외로운 딸을 위해 1년 전 서울로 온 도희 엄마를 위해 첫 경험을 준비한다. 도희는 엄마와 함께 지내며 알콩달콩한 모녀 사이를 꿈꿨지만 막상 같이 지내다 보니 각방 생활에 자주 싸우게 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니엘은 이런 도희 모녀를 위해 첫 경험 공작을 야심차게 준비한다.

하지만 기존의 개인 의뢰와 달리 두 사람의 첫경험을 도하와줘야 하는 상황에 초보 요원 니엘은 입도 제대로 떼지 못하는 웃픈 상황이 발생한다. 어리바리 초보 요원 니엘의 파란만장한 첫 경험 공작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 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MC 강호동, 이수근과 강남, 니엘, 한현민, 이민웅이 함께하는 어른들의 아찔한 첫 경험 공작 프로젝트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매주 토요일 밤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