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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JTBC4에서 연예인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신개념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 경험이 있는 산다라박은 시작 전부터 나머지 멤버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그는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맡았었지만 사실 '똥손'이다"라고 자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연예계 '금손'으로 소문난 치타는 심상치 않은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져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후문. 막내 김진경은 언니들의 화려한 경력 속에서 '사장님' 토니안에게 직원들의 복지를 요구하는 당찬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미미샵'에는 의문의 알바생과 초특급 게스트 출연까지 예고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자아냈다. 각기 개성 강한 멤버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성장기 '미미샵'은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한다. 현재 JTBC4 공식 SNS 페이지에서 메이크업 신청을 받고 있다. 4월 25일(수)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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