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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POP 교과서' 슈퍼주니어가 데뷔 이래 최초로 해외 아티스트와 타이틀 곡 협업에 나선다.
또한, 신곡 'Lo Siento'의 프로듀싱을 맡은 플레이 앤 스킬즈는 'RECESSION PROOF', 'THE PROCESS', 'THE HOLY GRAIL OF TRAP MUSIC' 등 꾸준한 앨범 발매는 물론, 2007년 그래미 어워즈 'Best Ra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부분과 2009년 'Best Rap Album' 부분 수상에 빛나는 '천재 DJ 듀오'로 전 세계에서 활발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기에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새 앨범 'REPLAY'에는 지난 11월 6일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에 수록된 10곡을 비롯, 트로피컬 리듬을 기반으로 한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 곡 'Lo Siento', 'Me & U'(미앤유), 'Super Duper'(슈퍼두퍼), '안아줄게 (Hug)'까지 총 14곡이 알차게 수록돼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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