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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만우절에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만착남)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150명, 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서준(27명, 5%), 소지섭(12명, 2%), 공유(12명, 2%)가 3~5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측은 "부산 출신인 강다니엘이 툭 던지는 중저음의 사투리와 해맑은 미소가 무의식적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며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강다니엘의 순수한 외모와 예능에서 보여주는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이미지 또한 이번 여론 조사 1위에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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